조윤선 블랙리스트 박영선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이중에 조윤성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블랙리스트 개념에대해 박영선 의원이 콕콕찝어주더라고요.
특정한 문화계 예술인들에 대해서 지원이 배제된 명단이있었다.
이렇게 말을 했었죠.
근데 이게 블랙리스트라는걸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사실상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한셈이죠.
끝까지 모르쇠로 발뺌하는게 웃기지않았나요?
그리고 정부 비판세력에 대해 보조금 지원축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고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나봅니다.
하지만 장관이 그것을 거절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내용의 제보는 문체부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명단에 대한 보고를 두번이나 했다고 하더라고요.
9000여명의 리스트가 있었다는데요.
아직까지 거짓말로 벗어나려는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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