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5촌살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얼마전 5촌살인에 대해 방송이 됐었죠.

박근혜 대통령의 5촌 동생으로 알려진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씨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부인과 아들이 친정집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29일까지 연락을 했떤걸로 알려졌습니다.

사망 원인이나 이유에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유가족이 원하는만큼 부검까지 확실히 한다고 하는데요.

외상이나 타살등의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지에서 18년을 근무하고 그전에는 10년동안 박지만 수행비서로 있었다고 하죠.

육영재단을 둘러싼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5촌 조카 살인사건..

이 사건들을 그알에서 다뤘었습니다.

방송 직후에 주진우 기자, 신동욱씨는 자신들의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고 밝혀왔죠.

이번 역시 단순한 사고는 아닌거같습니다.

수소문을 통해 제보자나 주씨가 왜 숨진채 발견됐는지 밝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