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김참미 나이 사이클선수

무속인 김참미 씨가 이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참미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집안을 보면 아버지 역시 전사이클선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죠.

원래 직업은 사이클선수였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다가 22살에 몸이 아프게 되면서 우연히 들어간 점집을 통해 신병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병원을 가도 어떠한 병명도 없고 정신적으로도 본인의 마음대로 할수없는 고칠수없는 병이라고 들었다고 하는데요. 너무 아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던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잠을 자던중에 그동안의 인생들이 지나면서 살고싶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진통제로 살다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거라고 하네요.

이제 15개월차의 신출내기 무속인이지만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죽기살기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중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