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사망 이유 스토킹 유튜버 학폭 가해자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의 현실판 주인공으로 알려진

 

표예림 씨가 숨진채 발견이 됐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사망 전부터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 유튜버를 가해자로 지목했는데요.

이 유튜버는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생전에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을 공유한바 있는데요.

이후 A씨로부터 사실적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를 당한바 있습니다.

 

 

 

A씨가 고소한 이유를 입장문을 통해 밝힌바 있는데요.

"제가 운영하던 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모임 단체 채팅방에 참여하던 한 분께

 

제 치부를 드러내며 제가 사람을 이용하니 조심하라는 취지로 표씨가 이야기했다고 한다"며

 

"저는 참다 참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표예림 씨가 생전에 도와달라고 했을떄 

 

왜 거절했냐며 이제와서 정당하다는 듯이 잘못된 사실관계를 올려 

 

저를 비난받게 하면서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나오는데 왜 그렇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무려 12년동안을 학폭에 시달렸다고 이야기한바 있는데요.

극단적 선택에 앞서서 표예림은 유튜브에 유서가 담긴 내용의 영상을 남겼습니다.

 

 

 

그 영상의 내용은 유튜버 A씨가 자신을 저격하고 여러차례 익명의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더 나아가서 학교폭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자신이 꼬리를 쳤다며 

 

꽃뱀이라고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