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 시인 나이 및 프로필, 부인, 성폭행 파문

 

배용제 시인의 성폭행 파문이 문제입니다.
습작생들에 의해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배용제 시인 프로필
나이 1964년생(53세)
고향 전북
데뷔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수상 2016년 올해의 남도 시인상
가족 부인이나 자녀에 대해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습작생 개인들을 불러 면담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성희롱의 수준을 넘어서 성폭행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생기기전까지 자신과 만나자는등..

학생들은 평소에 존경하는 사람이었겠죠.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또한 학부모들을 통해 돈을 빌리는 행위를 했는데요.
이는 명백히 금품갈취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이 내용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으로 참회하려했죠.
그리고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마무리지려는모습이 화가 납니다.

합의라는 말을 앞세워 생각이 짧았다고 해명을 했죠.

이런 논리라면 미성년자라는 의미는 왜 필요한걸까요.
학생들을 보다듬어주고 잘된길로 선도해야할 선생님인데 말이죠.
이런 성추문에 대해서는 엄격한 처벌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사과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