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비리, 서향희 관계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게 된 유영하 변호사가 이슈입니다.
친박으로 알려진 인물이죠.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학력은 연세대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했는데요.
사법연수원 24기로 인천지검 검사 출신이죠.
박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새빛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를 했습니다.

 

과거 17·18·19대 총선 때 새누리당(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0년에 박대통령의 법률특보를 지내기도 하고, 2012년 대선 때는 박대통령의 대선 캠프를 활동했죠.

 

유영하 변호사는 송파을에 출마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옥새 파동으로 출마를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변호와 관련해 과거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있는데요.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후보자로 지명된적이 있었죠.
그때 민주당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있었고, 행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검사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향응을 제공받아 징계까지 받은 비리 검사라고 밝혔는데요.
BBK 사건의 주역이었던 김경준씨를 미국 교도소에서 입국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유엔에 제출하는 인권보고서에 세월호 참사나 주요사항을 누락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기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