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서정희 오윤아 성소 왕지원 서장훈

백조클럽에 서정희, 오윤아, 우주소녀 성소, 왕지원

배우 김성은이 출연했습니다.

심야에 힐링 발레스쿨이라는 컨셉으로 개인의 아픔, 도전을 그려가는 예능입니다.

서정희 나이는 현재 58세입니다.

발레를 통해 그동안 억눌러져있던 것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죠.

딸 서동주와 통화를 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엄마가 안티가 많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그중 서장훈은 서정희와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아버지가 과거 cf모델로 캐스팅을 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서전무라고 설명했더니 그때서야 기억을 하더라고요.

막내로 나온 우주소녀 성소는 중국 무용으로 유명하죠.

이미 아육대에서 리듬체조로 금메달을 차지한바 있습니다.

선미의 가시나를 선곡해 아이돌 댄스와 접목을 시킨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원래 중국에서도 성소 같은 몸매는 드물다고 하더라고요.

왕지원은 이미 17년간을 발레를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만둬야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5살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한예종 영재 입학, 국립발레단 소속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하지원 강민혁과 삼각관계를 그렸었죠.

백조클럽에서는 배우의 모습보다 현역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는거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