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최 통역사 나이 국적 학력

Posted by 축랑
2020. 2. 11. 15:47 정보/연예인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로 활약했던 샤론 최에 대한 관심이 엄청납니다.



영화 기생충으로 인해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는데요. 이번에 수상소감에서 통역을 맡은 샤론 최는 지난해 5월 프랑스 칸 영화제부터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를 언어의 아바타라는 별명을 붙여줄정도로 봉준호 감독이 말하고싶었던 내용들을 완벽하게 통역해서 화제가 됐죠. 이런 세심한 통역으로 인해 시상식 백스테이지에서도 난리였다고 하더라고요.



샤론 최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25세로 직업이 전문통역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국적으로 한국으로 미국대학을 나와서 영화를 공부한 신인 영화감독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뉴욕타임스에서는 샤론 최를 별도로 기사를 내보내게 되는데요. 무대위에서 차분한 존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는 극찬을 하기도 했죠.



이런 통역 영상은 현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어렵다는 한국어유머 통역하기, 미국기자의 곤란한 질문에 능숙대처 등의 동영상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