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경호원 1500만원 아버지 집안 독서모임 강연 억대사기 결혼식 사진

Posted by 축랑
2023. 10. 28. 12:19 정보/연예인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에게 자신을 재벌3세라고 속인

 

전청조의 과거들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 전청조는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경호원 한명당 월 150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전청조는 우리카드에 61만원을 갚지 못해서 2019년에 신용불량자가 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전씨의 아버지 역시 사기혐의로 인해 수배전단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당한 피해자만 60여명에 달하고 부녀의 사기수법이 똑같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과거 전청조의 결혼식 사진도 공개가 됐습니다.


18년도에 이미 남자로써 여자랑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경찰조사 결과 전청조의 성별은 여자였다고 하네요.


사방지를 생각나게 되는데 정말 철두철미하게 살아온거 같네요.

 

 



전청조 집안을 보면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노래방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학력은 강화여중을 나왔고 성전환 수술을 한것으로 주장을 했지만 

 

사실은 그런 수술은 이뤄지지 않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7일에 독서모임에서 강연에 참석한 20대를 상대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속여서 1500만원을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독서모임 강연 내용은 수익형 블로그를 통해 월 최대 800만원 순수익을 

 

올리는 방법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가 됐었다고 합니다.

 

 

 


강연에서 전청조는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의 후계자라고 창업 컨설팅을 하게 되는데요.


20대 수강생들에게 개별로 접촉을 하며 사기를 시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