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 최순실 녹음파일 10초 내용

최순실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담당 검사와 어떤 녹음파일을 들었다는데요.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녹음 파일은 여러개라고하는데요.

내용들은 정말 1급비밀이라고 하더라고요.

공개 될 경우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파일들의 경로는 정비서관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있던것들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자백한 내용들로는 k스포츠재단의 임원 추선 인사의 명단들 관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검찰측은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기밀문서로 엄청난 증거로 채택됐다고 하더라고요.

지시하는 내용과 더불어 그동안의 사건들의 일부가 담겨있기때문인데요.

이 대화내용에서 무능력함이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10초만 들어도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고 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